- 오리엔테이션
- 실습환경
- pull request 만들기
- pull request를 이용해서 소통하기
- github 내의 편집기 이용하기
- git으로 충돌해결하기
- 수업을 마치며
이 수업은 github. com의 pull request를 다루는 수업입니다.
pull request는 다른 서비스에서는 merge request라고도 불리는 기능입니다. 독립적으로 진행되던 브랜치의 작업을 다른 브랜치에 병합해달라고 요청하는 기능입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이렇습니다.
master 브랜치의 마지막 버전은 언제나 실행/배포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로 협의한 팀이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별도의 브랜치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브랜치를 토픽 브랜치, 기능(feature) 브랜치라고 합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토픽 브랜치를 master로 병합할 때 다른 사람들의 검토를 받도록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능이 pull request입니다.
pull request를 이용하면 브랜치에서 만들어진 버전에 대해서 토론을 하면서 코드의 품질을 높이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검토가 끝났을 때 github. com에서 병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브랜치가 병합되게 됩니다. 다소 어려운 기능입니다만, 협업의 품질을 높이고 싶은 분들께 권해봅니다.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기능입니다.
갑사합니다.
*Udemy 수강생분들의 더욱 넓은 학습 기회를 위해 생활코딩의 원 콘텐츠를 Udemy에 옮긴 강의입니다. 지식의 전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생활코딩에 감사합니다. (출처: 생활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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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은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무료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입니다.
입문자의 가장 큰 고충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일 겁니다. 온라인에는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가 있지만, 이 지식들은 게시판이나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에 포스팅 단위로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무엇을 검색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이지만,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의 입문자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은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 일을 합니다. 언제든지 검색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일을 기계가 대신해줍니다. 이런 시대의 공부방법은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코딩이 지향하는 목표는 작은 교육입니다. 작은교육의 핵심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모르는지는 아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면, 지금 당장 그 지식을 익히지는 않더라도, 그 지식이 정말 필요할 때 그 지식을 구하려 할 것입니다.
생활코딩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존재하는 시대의 공부방법은 어때야 하는가를 꾸준히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입문자, 일반인 분들이 프로그래밍을 쉽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코딩은 오픈소스를 지지합니다. 그 연장 선상에서 생활코딩의 모든 컨텐츠는 오픈된 컨텐츠 라이선스인 CCL를 따릅니다.